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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가라오케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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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색? 이자카야를 방문했습니다.
숙소에서 밤늦게까지 한잔 걸치다가
술이떨어져서 이자카야를 갈려고 했는데
5명중 저 포함 2명이서 이자카야를 갈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밤12시쯤되니
영업하는곳이 많이없더라구요
저희 숙소가 외각지역이다보니 문을연 가게가없어서
40분정도 걸었나? 하나있더라구요ㅎㅎ

가라오케 이자카야인데
안에 사람들도 여러명있고 노래도 부르시길래
일본어도 잘못하는데 들어갈까말까
한참을 고민하고있었는데
가게안에서 들어오라고
일본어 못해도 상관없다고 계속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습니당ㅎㅎ

자리에 앉으니까 오토시(550엔)을 주시고
저희는 레몬사와를 주문했습니다.
술에 살짝 취해서인지 기분이 업되어서
더 즐겁더라구요ㅋㅋㅋ
한국 사람이라고하니까 가게안에 손님들이 깜짝놀라고
엄청 말걸어주셨는데 잘 못알아들었어요ㅠㅠ

이런식으로 마시면서 노래부르고
얘기나누는곳인데 1곡당 100엔이였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저희가 부르는 노래 전부 계산해주셨어요ㅠㅠ🥹
생각보다 학생? 젊은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정신없이 2시간정도 놀다가 영업종료시간이여서
나갈려고했는데 옆테이블에서 다트 이자카야 같이가자고
권유해주셨는데 다음날 일정때문에
거절했는데 후회되네요ㅠㅠ
담에 또 후쿠오카 놀러가면 또 가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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