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자카야 최애 토리키죠쿠

오늘도 어김없이 이자카야는 토리키죠쿠로 향했습니다.
다른 이자카야는 오토시(자릿세)때문에 가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ㅠㅠ
저의 최애 이자카야!!! 토리키죠쿠에갔습니다😍
이번에도 아사쿠사바시점으로갔습니다ㅎㅎ

가는길에 아사쿠사 센소지에가서 산책을 잠시하고
얼른! 토리키죠쿠로 향했습니다ㅎ

들어가면 기본 세팅을 해주시고 옆에있는 테블릿으로
바로바로 주문했습니다. 일본어여서 처음 몇번은
여자친구가 주문해줬는데 이제는 거짓말 조금보태면
눈감고도 터치해서 메뉴찾고 주문할수있습니다ㅋㅋㅋ

야키토리 시오(소금)맛으로 가볍에 주문했고
술은 항상마시는 메가하이볼과 오렌지술을
주문했습니다.
뒤이어 돈코츠라멘?비슷한걸 주문하고
타고와시비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돈코츠라멘?이 나왔는데
이거 진짜 미쳤습니다!!!
뜨끈하고 진짜!!!!!맛있어요!!!!
술이 다 깨더라구요ㅋ

이번에는 돈이부족해서 최대한 조금만 분위기만
내고 먹자고 다짐을하고 왔건만….
술5잔에 안주3개…..

그래도 진짜 적게나왔어요ㅠㅠ
여자친구가 고삐를 단단히 잡아줘서 멈출수있었어요ㅠㅠ
고삐풀리면 6000엔 넘는건 순식간이거든요…
다른 이자카야가면 음식 퀄리티는 더 좋겠지만
메가술3잔 일반술2잔에 안주3가지로
이 가격 나올수있는곳은 많이 없거든요ㅠㅠ
토리키죠쿠는 여기까지하고
얼른 나왔습니다ㅋㅋㅋ

밤에보는 스카이트리와 아사히맥주 건물도
역시 예쁘네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ㅎ
다음번에는 오토시(자릿세)없는 이자카야를 찾아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토리키죠쿠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