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팁

오사카 여행시 조심해야할 곳!

일본 여행가자 2024. 3. 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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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여행시 조심해야할곳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분들이 오사카를 많이 가시는데
모르고 방문하시면 위험한 동네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아이린지구
60년대에 부동산 붐이 일어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모였지만, 일 본 경제가 어려워지며 공장들이
폐업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 여
일본 최대의 슬럼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전보다는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현재도 인력시장
등으로 일용직 노동자가 많고 노숙자가 있는 곳으로,
치안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우범 지역이에요.
(사회의료센터 부속병원 부근이 아이린지구 시작점)

2.신이마미야역 일대
혐한 기본….여행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각종 변태들이 많으며 각 종 사소한 사건과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일본 최악의 슬럼가입니다.
노숙자와 마약중독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인들조차 기피하는 곳이에요!!
과거 건설 노동자와 부두 노동자들이 모여 살았지만,
야쿠자들이 모여들고 창녀촌이 형성된 이후로
사건사고가 잦은 지역입니다.

🌟3.특히!!! 신이마미야는
저렴한 숙소가 밀집되어 있는곳인데요!!
혼자 여행하거나 2명이신 분들은 꼭 조심..!!
신이마미야역 남쪽으로는 절대로 가지말아요...X
큰길을 제외한 안쪽의 숙소들은 밤이되면 더욱
조심해야하며 남자 라도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관광지인 텐카쿠, 덴노지 부근이니 길 조심!!)


3.토비타신치 (Tobita Shinchi)
아이린지구 근처에 위치한 토비타신치는 일본
최대의 유흥 지역입니다.
매춘방지법이 시행된 이후로도 성행하고 있는
이 지역은 야쿠자가 관리하며 무분별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여성들을 못 도망 가게
하기 위해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꼭 오사카 여행가시기전에 확인해보셔야해요!!!
피해없이 즐거운 여행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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